[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명우PD가 이보영을 캐스팅한 배경을 밝혔다.
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모처에서 SBS 새 월화극 '귓속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명우PD는 "메시지를 운반하는 배우는 기본적으로 연기가 훌륭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갑론을박이 필요없는 이보영의 캐스팅이 가능하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획 단계부터 이보영과 접촉했다. '귓속말' 이전에 '진격'을 준비할 때부터 긴밀하게 교감을 나눴다. 그리고 '귓속말'로 확정되면서 제안을 했고 이보영도 관심을 많이 보여줬다. 연기적인 면에서 사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의욕이 앞서다 보니 본인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 역시나 촬영을 해보니 탄성이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 하더라"고 밝혔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펀치'를 만든 이명우PD와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서라 문희경 김창완 김뢰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피고인'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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