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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영웅' 케이힐이 이름을 올렸다. 케이힐은 A매치 94경기 48골을 기록한 아시아 최정상급 공격수다. 38세의 나이가 약점이지만,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케이힐의 관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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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3위의 운명은 가시밭길이다. 만약 이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A조 3위와 대결을 벌인 뒤 북중미 4위와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본선 직행을 위해선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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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힐을 비롯해 토미 유리치, 마시모 루옹고, 제임스 트로이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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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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