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후 흥부자 히들이 형님!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과 톰 히들스턴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국적을 초월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두 사람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스팟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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