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시험 인양을 보류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늘(19일) 세월호 선체를 1m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점검 결과 일부 문제점이 발견됐다.
정부는 세월호에 연결한 인양 와이어 일부가 꼬이는 현상에 대해 꼬임 방지장치를 설치, 정상작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세월호가 실릴 반잠수식 선박 역시 26m가량 잠수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세월호의 시험 인양은 일단 연기됐다. 정부는 파도 높이가 낮아지는 22일 이후의 기상 여건을 보면서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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