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대세'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6번째 여행지인 싱가포르로 날아가 패키지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공항에서 만난 멤버들은 '대세'로 떠오른 김용만을 극찬했다. 함껏 멋을 낸 김용만에게 "오자마자 바로 스케줄 가야한다"라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앞서 첫 방송에서만 해도 김용만은 "요즘 집에만 있다"고 했던 것. 이에 어깨에 힘이 들어간 김용만은 "대세라고 하니까 진짜 대세인 것 같다"라며 "캐리어 좀 끌어라"고 허세를 부렸다.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동생들을 이끈 김용만은 "자꾸 대세하니까 진짜 대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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