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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다시 25% 넘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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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다시 25%를 넘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25.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1일 21.9%보다 3.9% 포인트 상승했다. 주말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는 여전히 길이 멀었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0일 6회의 27.1%였다.

2일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준영(민진웅)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그의 가족들에게 고백하는 김유주(이미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7%,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