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해균이 OCN 드라마 '구해줘'에 합류한다.
소속사 (주)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정해균이 '구해줘'에서 임상미(서예지)의 아버지 임주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임주호는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등의 시련으로 서울을 떠나 무지군으로 이사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비극적인 한 가정의 아버지다. 그동안 악역을 주로 맡았던 정해균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멀어지는 무능력한 아버지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가 쏠린다.
'구해줘'는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달라는 말을 듣게 된 백수 청년들의 활약상을 그린 사이비 스릴러로 조성하 윤유선 조재윤 서예지 옥택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듀얼'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균은 영화 '악녀'와 '신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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