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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야구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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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동참한다.

KBO는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야구팬들은 '문화가 있는 날' 구단이 정한 좌석에 한해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마련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벤트를 즐기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