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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입장수익, 마케팅 혁신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구는 홈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 입점해있는 영화관(CGV대구스타디움점)에 '대구FC 브랜드관'을 운영했다. 영화 시작 전에 경기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시너지를 높였다. 지난해 브랜드관 누적이용관람객이 총 9만명(9만1327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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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광래 대구FC 사장은 자발적 후원 모임 '엔젤클럽'의 성장세에 놀라고 있다. 대구FC 엔젤 클럽은 대구 구단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축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후원 모임이다. 조광래 사장은 "현재 대구FC를 사랑해주시는 엔젤클럽 회원이 600명까지 늘었다. 우리 구단은 이 회원들, 그리고 앞으로 대구FC를 아껴주실 대구시민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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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이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선 시민들이 구단 운영에 참가하는 게 필수적이다. 대구FC의 엔젤클럽은 그 전 단계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충성도 높은 시민 서포터스가 나중에 주주로서 구단 운영에 참가할 수도 있다. 결국 엔젠클럽의 회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경우 대구시가 대구FC 예산에서 부담해야 할 비중도 점차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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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구FC는 클래식 잔류 뿐 아니라 제2의 도약을 위해 시설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옛 대구시민운동장 위치에 1만2000석 규모의 축구전용구장 신축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선수단 클럽하우스 설계 작업에도 들어갔다. 대구FC의 행보가 유독 K리그에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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