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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102개, 볼넷 4개와 탈삼진 4개를 각각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올린 피어밴드는 평균자책점이 1.46에서 1.67로 조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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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2사후 문규현에게 우중간 2루타를 얻어맞았으나, 손아섭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피어밴드는 3회 다시 한 점을 허용했다. 1사후 최준석에게 좌측 2루타, 이대호에게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 강민호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린 뒤 김문호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그러나 번즈를 122㎞짜리 너클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병살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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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로 앞선 6회에도 실점 위기를 넘겼다. 선두 번즈를 좌전안타, 대타 김상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피어밴드는 문규현의 희생번트 후 손아섭을 바깥쪽 141㎞ 직구로 루킹 삼진, 김동한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실점없이 마쳤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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