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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최초 유부남 친구' 김수용이 남다른 예능감과 존재감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춘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 도착한 김수용은 기대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의 '불청' 집에 입성했지만 청춘들은 이내 반갑게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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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의 남다른 개그코드는 청춘들에게 통했다. 김수용의 열렬한 팬이라는 이연수는 김수용의 아무말 대잔치 개그에 빵빵 터지며 즐거워했다. 이에 으쓱해진 김수용은 "제가 매니아층이 있는 개그를 구사한다. 이연수 씨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김수용은 닮은꼴 김도균과 기타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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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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