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티아라 은정의 청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은정은 7일 "#브라이덜샤워 사랑하는 울언니 결혼 축하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정은 연보랏빛 민소매 드레스 차림으로 배 위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에 쥔 꽃 한 송이도 잘 어울린다.
한편 티아라 측은 "보람-소연이 5월 15일 자로 계약 만료된다. 완전체 앨범 활동은 무산됐다. 앞으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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