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작사가 양인자가 가수 조용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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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2부에 출연한 전설 양인자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작사한 일화를 전하며 "조용필은 몰입도가 굉장히 강한 분이다. 악보나 가사를 받았을 때 노래에 집중해 주변을 의식하지 못할 정도다"라고 전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당시 이 곡을 받고 집중한 조용필의 옆에서 한두 시간 동안 기다렸던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민우혁이 선곡, 뮤지컬 배우답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눈물샘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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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자와 조용필의 일화는 오는 13일 (토) 오후 6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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