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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타수 1안타...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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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WB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은 2할2푼4리에서 2할2푼6리로 조금 올랐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 아웃된 박병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중전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로체스터는 스크랜튼/WB에 2대1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