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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두 번째 영화 '시인의 사랑'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 매진을 기록했다. 정가람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는 결과다. 잘생긴 얼굴을 알리기 위해 연기를 시작한 배우도 있겠지만 배우 정가람이 연기를 대하는 태도는 조금 다르다. "연기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인물을 만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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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정가람은 인생작 '4등'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수영도 할 줄 모르는 제가 천재 수영선수를 연기해야 하니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연기를 따라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내가 만든 나만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죠. 그게 제가 배우를 선택한 이유니까요." 라며 연기에 대한 호기로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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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과 소년의 모습을 자유롭게 연기하는 충무로의 기대주 배우 정가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6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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