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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시즌 초반 선발 투수들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라이언 피어밴드는 평균자책점 2위(1.69)에 올라있을 정도로 1선발 역할을 잘 해냈다. 새로 영입한 돈 로치도 4월까지 2승2패 평균자책점 2.75로 호투했다. 7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 김진욱 kt 감독은 "외국인 투수들이 긴 이닝을 던져주면서 젊은 투수들이 성장할 수 있다"며 흡족해 했다. 게다가 고영표가 선발로 발돋움 했고, 정대현은 잠재력을 터뜨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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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회를 얻은 류희운도 무너졌다. 김 감독은 "이번에는 볼을 많이 내주지 않을 것이다. 폼이 많이 안정됐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류희운은 볼넷에 무너졌다. 2회까지 비교적 잘 버텼다. 그러나, 3회 2사 후 김강민에게 2루타를 맞았고, 최 정, 제이미 로맥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다. 장타를 의식한 듯 제대로 승부하지 못했다. 결국 김동엽에게 좌월 만루 홈런을 맞았다. 5회초 1사 후에도 김강민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4⅓이닝 동안 볼넷이 5개로 많았다. kt 추격조 투수들도 연달아 실점하며 4연패. 선발진이 붕괴된 kt에 탈출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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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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