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구자명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전중인 후배 장문복을 격려했다.
구자명은 31일 "버스킹 전 문복이와 조우, 점점 이뻐지는 이유가 뭐니. 장문복, 살아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자명과 장문복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문복의 브이포즈가 눈에 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중인 장문복은 첫 주 2위에 올랐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하락하며 지난 2차 순위발표식에서는 32위까지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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