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센터 박상하(31)에 대한 보상선수로 세터 유광우(32)를 지명했다.
우리카드 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세터 김광국의 입대 공백 최소화를 위해 유광우를 지명하기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명은 박상하가 자유계약(FA)으로 삼성화재에 입단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2007~2008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유광우는 2011~2012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3연속 세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역대 4번째로 1만 세트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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