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최고의 한방' OST를 부른다.
8일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세영이 KBS2 '최고의 한방' OST를 부른다. 최근 녹음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세영이 부른 OST의 드라마 삽입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이다.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라준모)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극중 이세영은 사랑꾼인 엄마의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인해 유일한 꿈이 '무조건 안정된 삶'이 돼버린 짠 내 나는 인생의 소유자 최우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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