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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1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영하가 금요일 경기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두산은 금요일인 16일부터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다. 3연전 첫 경기에 이영하가 선발로 나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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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두산은 장기 결장 중인 외국인 타자 마이클 보우덴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그동안 박치국, 이현호, 김명신 등이 기회를 얻었다. 누구 하나 확 눈을 끄는 선수는 없었다. 그들이 못했다는 게 아니라, 다 고만고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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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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