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승이 가능하다."
지암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이탈리아는 2017년 유럽축구연맹 21세 이하(U-21) 유로에 출전한다.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이어진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이탈리아는 독일, 덴마크, 체코와 함께 C조에 묶였다. 이탈리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선수 면면이 화려하다. A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무서운 10대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를 비롯해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인터밀란),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 도메니코 베라르디(사수올로) 등이 주축을 이룬다.
벤투라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의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우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결승전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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