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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이날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술변화를 택했다. 하지만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 조 감독은 마음가짐의 영향이 크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전술 변화가 아니다. 선수들이 연패를 하다보니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이것으로 인해 위축되고 있다. 이기려는 의지가 강해야 한다. 더 강해져야 한다. 나부터 분발하겠다"고 했다. 이어 "승리가 절실하고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나부터 부담 주지 않고 평정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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