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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베타 프로젝트' 김우진(여진구 분)은 아버지 김규철(김중기 분)이 남긴 연구 기록을 드디어 찾아냈다. 자신이 전해준 기억제어술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악용될 수 있음을 직감한 별(공승연 분)은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요청했고, 김규철도 베타프로젝트 연구 기록을 모두 삭제했다. 자료가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발작까지 일으키며 상태가 악화되는 김범균(안우연 분)을 구하기 위해 김우진은 연구 자료를 찾았다고 속이고 박동건(한상진 분)과 함께 휴먼비를 찾아갔다. 본색을 들어 낸 박동건에게 김우진은 "연구자료는 내 머릿속에만 있다. 수술 무사히 끝내면 기억 영상을 보여주겠다"고 협상했다. 김범균의 수술 진행 후 김우진은 절묘한 수를 써 도주했지만, 뒤를 쫓던 선배 이현석(신주환 분/이현석)의 차에 치여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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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예상의 틀을 벗어나는 전개로 '반전 장인'의 면모를 선보여 왔던 '써클'은 최종장을 향해 달려갈수록 그 깊이와 차원이 다른 전개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제작진이 "지금까지의 반전은 반전도 아니었다"고 예고한 대로 김우진이 복제인간이었다는 진실은 충격을 넘어 애절한 감정선을 자극했다. 그동안 더블트랙 형식을 통해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 김우진, 김범균(김준혁)의 애절한 형제애를 탄탄하게 쌓아왔고, 김범균의 상태가 악화되자 모든 진실의 무게를 떠안고 홀로 휴먼비를 만나러 가는 김우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기에 가능했다. 모두를 위한 희생을 선택했지만 정작 김준혁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2037년의 김우진이 연민을 불러일으켰고, 불완전한 기억에 의지해 20년간 김우진만을 찾아 헤맸던 김준혁이 "저 손 내가 잡았던 우진의 손 아니다"라고 절규하는 이유 역시 충분히 납득 가능했기에 반전이 선사한 딜레마 극대화됐다. 김준혁이 결국 이별하던 날의 기억을 찾고 두 사람의 진정한 재회가 이뤄진 마지막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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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지막까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긴장의 끈을 팽팽히 당기고 있는 '써클' 1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2.2%, 최고 2.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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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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