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15만 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 받은 가그린 라임을 서울동부혈액원과 서울서부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가그린 라임' 기부가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 확산과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급식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실천 중이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