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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투수들은 스트라이크존이 봄에 비해 좁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심판진은 이부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다른 주장도 나온다. 에이스들의 대거 부상으로 리그 마운드 전체가 약화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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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흔히 방망이는 믿을게 못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3할타자도 10번중 7번은 실패하고, 타격은 늘 사이클이 있어 부침이 반복된다는 뜻이었다. 이에 비해 마운드는 화끈한 맛은 없어도 승리의 보증수표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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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A팀 한 투수는 "덕아웃에서 투수들끼리 이야기를 하다보면 확실히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졌다는 공감대가 있다. 위 아래는 확대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좌우가 좀 좁아진 느낌이다. 투수들에게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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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투수진 약화가 첫 번째 원인이라는 쪽은 최근 에이스들의 줄부상을 이유로 꼽는다. 김진욱 kt 위즈 감독은 최근 "각 팀의 에이스들의 부상이 갑자기 많아졌다. 불펜에서 대체선발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불펜까지 헐거워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 투수들의 실투가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마운드 높이가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결과에 대한 원인이 딱 한 가지 일 수는 없다. 여하튼 타고투저는 부활됐다. 각팀마다 필승전략을 새로 짜고 있다. 7,8회가 최고 승부처가 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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