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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아노 포르테'에서 탈북 피아니스트 송명학 역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선보인 박유덕이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여우조연상은 개막작 '스팸어랏'에서 엉뚱하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을 휘어잡았던 '호수의 여인' 역의 세라 할링턴과 '투란도트'의 시녀 '류' 역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인 송상은이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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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대구에서 열린 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케이윌과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으로 채워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디가드'의 이은진(양파)이 차지했다. 올해의 스타상은 서범석, 안재욱, 카이(이상 남자), 신영숙, 정재은, 조정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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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현 DIMF 이사장은 "뜨거웠던 열기만큼 잊을 수 없는 2017년의 여름, 그 한가운데의 DIMF를 아름답게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1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는 축제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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