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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는 10일 옌벤 입단식을 치렀다. 5일만에 출격했다. 투톱으로 나선 황일수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옌벤의 공격을 이끌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연착륙을 예고했다. 하지만 옌벤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전반 8분 우레이의 도움을 받은 엘케손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9분 우레이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황일수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헐크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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