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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2016시즌 롯데에서 뛰었던 린드블럼은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올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 도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1년만에 롯데로 돌아오게 됐다. 외국인 투수들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고민이 많았던 롯데 입장에서도 중요한 승부수다. 1선발 역할을 맡아줬던 린드블럼의 복귀는 선발진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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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능력이 있는 선수지만 최근에 많은 공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롯데 복귀 이후에도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조원우 감독도 첫 등판은 투구수 50~60개 내외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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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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