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일은 상대 두번째 투수 엄상백의 2구 146㎞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이로써 오재일은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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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일은 상대 두번째 투수 엄상백의 2구 146㎞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이로써 오재일은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