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브이아이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제작보고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장동건, 이종석, 김명민, 박희순.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