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글로벌 뮤직 캠페인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의 일환으로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하이네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과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국내 락 애호가들 위해 '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진행된다. 하이네켄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의 첫 파트너십을 기념해 친 환경성을 강조한 아티스틱(Artistic)한 컨셉의 '하이네켄 그린 스테이지(Heineken Green Stage)'를 선보인다.
스테이지는 3일동안 각기 다른 컨셉의 라인업으로 11일 금요일에는 Reggae Night (레게 나이트), 12일 토요일에는 Midnight Rock'n Roll (미드나이트 락앤롤), 13일 일요일에는 Rock and DJ (락 앤 디제이)로 구성되며, 브로콜리너마저, 이승열, 아도이(Adoy), 디구루(DGURU)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이네켄은 '음악에 산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을 제공하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