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시즌 5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사구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7월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5타수 3안타) 이후 한 달여만에 3안타를 쏟아낸 추신수는 타율을 2할5푼5리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텍사스는 7대8로 패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말부터 활기를 뿜었다. 상대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스를 상대로 초구 91.1마일 투심을 받아쳐 유격수 쪽으로 강습 내야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후 주자없는 가운데 2루수를 스치고 굴절돼 우익수에게 향하는 안타를 터트렸다. 라미레스의 84.6마일 체인지업을 가볍게 잡아당겼다. 엘비스 앤드러스의 2루타로 3루까지 간 추신수는 그러나 노마 마자라가 땅볼로 물러나 또다시 홈을 밟지 못했다.
5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7-8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 닉 빈센트의 6구째 87.4마일 슬라이더를 가볍게 잡아당겨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다. 한 점차 상황에서 텍사스 벤치는 추신수를 발빠른 딜라이노 드실즈를 대주자로 투입했다. 그러나 드실즈는 2사후 무리해서 주루하다 3루에서 아웃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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