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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첫 방송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 첫 방송은 말 그대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첫 장면부터 음습한 기운이 드리워진 가운데 무지군으로 이사를 가던 임상미(서예지) 가족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열광적인 부흥회 장면이 교차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임상미 가족이 타고 가던 용달차의 타이어가 터지는 불길한 장면이 펼쳐진데 이어, 구선원 교주인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위암 말기 환자의 몸에서 검붉은 액체 덩어리를 꺼내며 '암 치료'를 간증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이어 신도들이 노래와 춤을 추며 반응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묘사돼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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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무지군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 석동철(우도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는 검은 우비를 쓴 채 폭우 속에서 타이어가 터진 임상미 가족을 구해주러 나타나는 모습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안겼다. 촌놈 4인방은 어둠 속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상미 가족을 긴장하게 했지만, 이내 순수한 얼굴과 구수한 사투리로 동네 카센터를 연결해 상황을 해결한 뒤 떠나는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후 자기들끼리만 있는 자리에서 '서울 가시나' 상미가 서로 본인에게 반했다고 주장하며 투닥거리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물싸움을 하고, 불량써클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나서는, 해맑고도 패기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의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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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첫 회에서는 '엄친아 꼴통' 역할의 옥택연과 낯선 곳으로 내려와 경계를 풀지 않는 서예지, 백발의 사이비 교주로 분한 조성하의 연기 변신이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배우들의 물샐 틈 없는 연기와 더불어 영화 같은 영상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이비 소재라니 너무 신선해서 충격적", "OCN에서 이번에도 대박 작품 하나 나오나요?!" "구선원 부흥회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진심 소름 돋았다" "70분 순삭, 내일이 더 기대된다" "오늘부터 끝까지 무조건 정주행해야 하는 드라마" "아 이번에도 영화 비주얼! 난 오늘부터 '구해줘'로 정했다" 등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5일 방송한 '구해줘' 첫 방송은 평균 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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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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