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4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이다. 이날 4위 LG 트윈스, 5위 넥센이 나란히 패배하며 롯데는 이 두팀과의 격차가 0.5경기 차까지 좁혀졌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6⅓이닝 3실점 호투하고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불펜과 타선 집중력이 돋보였다. 롯데는 2-3으로 뒤지던 8회초 박헌도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최준석의 재역전 적시타와 이대호의 추가 적시타로 달아났다.
조정훈-이명우-박진형으로 이어진 불펜도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경기 후 롯데 조원우 감독은 "최근 우리 선수들이 승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흐름을 잡아가려는 것이 보인다. 후반기의 많은 역전승이 팀에 좋은 흐름을 가져다주고 있다. 자신의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레일리의 호투가 팀 승리를 가져왔고, 최준석과 이대호, 박헌도의 활약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최근 연일 호투하는 이명우도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소지섭 '김부장'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3회 만에 20% 눈앞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