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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 씨의 부모는 5월 법정에서 "딸이 기대여명보다 60년 이상 이른 나이에 사망했고, 갑작스러운 딸의 살해소식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게 됐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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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서 실제 배상액은 피해 부모가 이미 받은 범죄피해구조금 7천여만 원을 제외한 5억 원으로 정해졌고 재판부는 부모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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