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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돼 영원한 탈출을 꿈꾸는 임상미 역을 맡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꼿꼿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구선원 교주인 영부 백정기(조성하)와 영적 결혼식을 올리게 될 위기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일침'을 놓는 자세를 유지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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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결연한 표정으로 구선원에 입성한 임상미는 신도들에게 설교 중이던 백정기의 면전에 "돌아오고 싶어서 돌아왔겠니? 사람이 싫다는데 억지로 이러는 게 무슨 억지고 구원이야!"라며 "진짜 사탄 마귀는 바로 너야, 난 너한테서 우리 엄마를 지키려고 왔다고!"라고 분노의 일침을 날렸다. 뒤이어 신도들에게도 "다들 정신 차려요, 집이고 돈이고 땅이고 다 갖다 바치고 여기서 일만 하는데 도대체 뭐가 구원이야? 여기서 백날 기도해봤자 아무 소용없어, 집에 가서 당신들 가족들이나 봐요"라며 '팩트 폭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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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이비의 부조리를 만천하에 드러내려는 임상미의 강단 있는 면모가 시청자들에게 임상미가 꼭 사이비 탈출에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안기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고, 구선원 내에서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도 정신이 무너진 엄마 김보은(윤유선)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역대급 능동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나아가 임상미의 절박한 몸부림에 한상환(옥택연)과 석동철(우도환)의 조력이 합쳐지면서, 앞으로 '사이비와의 전쟁'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내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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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10회 후반부에서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영적 결혼식을 준비하는 임상미가 끝내 백정기가 주는 미음을 받아먹고 영적 기도문을 외우는 장면이 담기면서, 알 수 없는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구해줘' 제작진 측은 "임상미가 왜 갑자기 백정기와의 결혼식을 받아들인 채 '굴복'을 선언했는지, 깊은 속내가 오는 9일 방송되는 '구해줘' 11회에서 펼쳐질 예정"이라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는 임상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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