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소희가 로맨틱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5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뮤즈 안소희와 함께한 2017 F/W 화보컷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보헤미안 감성의 다양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로맨틱한 무드에 어울리는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소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패턴이 가미된 맥시 원피스에 오버핏 체크 자켓을 매치하거나, 톤 다운된 니트, 코트 등에 빈티지한 패턴의 원피스를 레이어드 하는 등 자신과 어울리는 러블리한 가을룩을 제안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꽃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은 안소희가 자타공인 분위기 여신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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