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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5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1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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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kt 위즈가 올렸다. 0-0 동점이던 3회 2사 1루에 타석에 선 하준호는 상대 선발 유희관의 3구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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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회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윤석민이 중전 적시타를 때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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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회 두산은 볼넷으로 출루한 닉 에반스가 서예일과 박세혁의 연속 안타때 홈을 밟아 6-4를 만들었고 점수차는 끝까지 좁혀지지 않았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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