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6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첫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대4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이날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패한 KIA타이거즈와 함께 승차 없는 공동 1위가 됐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5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11승을 올렸다.
반면 kt 선발 돈 로치는 5이닝 7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kt 위즈가 올렸다. 0-0 동점이던 3회 2사 1루에 타석에 선 하준호는 상대 선발 유희관의 3구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4회 두산이 역전에 성공했다. 김재환과 오재일을 연이어 볼넷으로 내보낸 kt 선발 돈 로치는 양의지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1실점했다. 여기서 좌익수 하준호의 실책까지 이어지며 무사 2,3루가 됐고 닉 에반스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두산은 4회에만 3점을 올렸다.
kt는 5회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윤석민이 중전 적시타를 때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이 김재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와 오재일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나갔지만 kt의 추격은 악착같았다. 좌전 2루타로 출루한 오태곤이 투수 폭투때 3루까지 갔다가 이해창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아 다시 1점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8회 두산은 볼넷으로 출루한 닉 에반스가 서예일과 박세혁의 연속 안타때 홈을 밟아 6-4를 만들었고 점수차는 끝까지 좁혀지지 않았다.
두산은 유희관이 마운드를 내려간 후 김승화 김명신 함덕주 김강률 등 필승조를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故 한춘근, 자택서 별세..이틀 뒤 알려진 비보 ‘향년 71세’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배우 추성이, 병역 기피 혐의 체포..“BTS도 군대 갔다” -
'해병대 입대' 정동원, 한달만 근황..군복입고 애국차 열창, 늠름한 자태 -
티파니♥변요한 결혼에 소녀시대 반응은? 눈물펑펑vs"결혼만 해도 다행"(냉부해) -
낸시랭,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또 한 번의 시련 “전신마취 수술” -
제니, 해변서 ‘레오파드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구릿빛 몸매 “인간 맞아?”
- 1.'20억의 무게' KIA에 미안해서 혼났다…"짜증났죠, 돈 받고 왔는데"
- 2.164㎞ 던지는 유망주를 라이벌팀에 공짜로 넘겼다고?…보스턴, '역대급 후회' 나오나
- 3.'손흥민 나이 많아 기량 떨어졌다' 비판 논란, 홍명보 감독 솔직 입장 "우리 팀 중심, 의심한 적 없다" 무한 신뢰
- 4.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과거 '성폭행 혐의' 그린우드 옹호 발언 사과.."나도 딸을 키우고 있다. 여성 폭력 절대 가볍지 않다"
- 5.'아시아 최강' 일본 초대형 환호! '인대 완전 파열' 캡틴 월드컵 출전 가능 "5월 31일까지 복귀 계획, 대회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