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70억대 아파트를 매입했다.
27일 스포츠월드는 김준수가 최근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첨단 설비 시스템을 갖춘 해당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123층의 롯데월드 타워의 지상 42~71층에 있으며, 전용면적은 133~829㎡로 223실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최근 조인성이 가족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김준수가 들어가게될 집 평수는 70평대로 취득세를 포함하면 약 70억대가 지불 됐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에서 복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