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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롯데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로 이대호를, NC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박석민을 각각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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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할8푼2리로 상대 타율 중 가장 높고, 5홈런 1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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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거는 자팀 선수는 단연 박석민이다. 올 시즌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여러번의 잔부상으로 몸과 마음 모두 고생한 박석민은 지난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홈런 포함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데일리 MVP는 결승 홈런의 주인공 나성범이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박석민의 활약을 크게 칭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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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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