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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의 진한 아쉬움 "이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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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 있었는데…."

광주 김학범 감독은 아쉬운 표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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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8일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최하위로 처진 광주는 11경기 연속 무승이 됐다. 김 감독도 광주에 부임한 이후 8경기 연속 무승(4승4패)으로 첫승을 또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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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은 광주가 우위였다. 전반 8분 골키퍼 윤보상의 실수로 김인성에게 가로채기를 당하는 바람에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이후 광주는 울산의 예봉을 적절하게 차단하며 아슬아슬한 골찬스를 여러차례 만들었다.

과거 정조국처럼 마무리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었다. 후반 25분 이종민의 얼리 크로스 상황에서 완델손이 절묘하게 헤딩슛을 성공시킨 것을 제외하고 광주는 문전에서 아쉬움의 탄식만 연거푸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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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너무 아쉽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했다. "골을 먹더라도 이겨야 하는 경기니까 교체카드를 빨리 썼고, 공격적으로 계속 밀고 나갔다"는 김 감독은 "문전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선수가 더 있었더라면…"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는 이날 승점 1점을 챙기면서 이날 강원에 패한 11위 인천에 승점 10점 차로 약간 따라붙었다. 남은 하위그룹 라운드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탈꼴찌 탈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희망을 놓치 않았다. "포기는 없다. 끝까지 준비할 것이다. 축구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일단 우리가 승리를 해놓고 결과를 기다리겠다."
광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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