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1패. NC 다이노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 가운데, 운명의 4차전이 열린다.
NC와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NC가 11일 승리하면서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고, 롯데는 4차전을 무조건 잡아야 5차전에서 승부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NC는 4차전 선발 투수로 '깜짝' 최금강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경문 감독이 제프 맨쉽-에릭 해커-장현식으로 3선발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3차전 승리로 여유가 생기면서 최금강이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선발로 가능성을 보였던 최금강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는 주로 불펜으로 뛰며 39경기 5승3패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전 상대 전적은 괜찮은 편이다. 4경기에 나와 2승무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고, 2승 모두 선발승이다.
반면 롯데는 예상대로 박세웅이 등판한다. 올해 빠르게 성장하며 롯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한 박세웅은 정규 시즌에 28경기에서 12승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NC전 상대 전적은 3경기 2승무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준PO 4차전 선발투수
NC 최금강=구분=롯데 박세웅
5승3패. 평균자책점 7.33=올해 정규시즌 성적=12승6패. 평균자책점 3.68
2승. 평균자책점 3.78=올해 상대 전적=2승. 평균자책점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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