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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9-10회에서는 복직을 원하는 남홍주(배수지 분)와 그런 홍주 옆에서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정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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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주는 자신을 피해 일찍 출근하는 재찬을 찾아 자신도 카페에 일찍 가 재찬을 만나는데 성공했다. 재찬은 밤낮없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홍주에게 복직 계획을 물었고, 홍주는 금새 어두워진 얼굴로 "나 복직할까요? 말까요?"라며 휴직에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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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우탁과 오경한(이유준 분)이 홍주삼겹살에 점심을 먹으러 온 것이다. 우탁은 자신이 수첩에 적어가며 추측했던 사실을 홍주에게 말하며 "이 꿈 규칙만 알아내 봐라. 각종 범죄, 재난 다 미리 막을 수 있을 거 아냐"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주가 "험한 일을 하다 죽는 꿈이라도 꾸면 어떡해? 경찰하다 죽을 수도 있는데?"라고 묻자 우탁은 "바꾸면 돼. 바꿀 수 있어"라며 홍주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하지만 이 말은 문선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였고, 바로 우탁과 경한을 매몰차게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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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주는 문선에게 꿈을 바꿨음을 말하며 무던히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털어놓으며 문선의 마음을 바꿨다. 문선은 홍주를 복직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재찬에게 홍주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앞으로 아침밥을 함께 먹을 것을 제안해 뭉클한 모성애를 보였다.
이와 함께 앞날을 보는 꿈과 관련해 중요한 단서가 던져졌다. 평소 끊임없이 꿈에 대해 고민하던 우탁이 재찬에게 꿈과 관련한 한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바로 자신을 살려준 사람에 대한 꿈을 꾼다는 것. 우탁은 재찬이 낸 사고 덕분에 죽었다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찬 역시 그런 경험이 있어 이들이 꿈을 꾸는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
또한 조금씩 변화하는 재찬의 모습도 그려졌다. 재찬이 몸담고 있는 형사3부에는 음주운전 사고와 처분과 관련해 논쟁이 있었다. 재찬은 '겨우 차 키를 준 것이 죄냐'는 말에 해당 사건을 기소해야 한다고 결정하며 홍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변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 과정에서 형사3부 사람들은 식전기도를 빙자해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심각한 논쟁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웃음을 안겨주는 등 세심한 이야기 전개를 펼쳤다.
그런가하면 홍주가 자주 가던 치킨집 사장 강대희(강기영 분)와 카페 알바생 초희 남매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대희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게 됐는데, 동생을 화장하며 오열하던 대희의 얼굴에 섬뜩한 웃음이 함께 섞여 있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하며 이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우탁의 꿈 꾸는 이유 추측과 홍주의 꿈속 파란색 팀복의 등장으로 꿈과 관련한 여러 단서들이 던져졌다. 여기에 세심한 이야기 전개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수도권 기준 9회 10%, 10회 11.5%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고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로, 오늘(12일) 밤 10시 11-12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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