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조권이 새출발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SNS에 "새출발을 위한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하늘공원의 갈대숲 사잇길에서 한껏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조권의 밝은 미소가 눈에 띈다.
조권은 지난 9월말 1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이별을 택했다. 이로써 2AM은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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