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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애슬레저룩 트렌드, 보온성과 라인 살린 트랙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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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도 '에슬레저룩(에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이 트렌드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요가 및 피트니스를 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까지 폭 넓게 주목 받는 추세다.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활용 가능한 대표적인 애슬레저 아이템은 바로 레깅스 패션. 더불어 최근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보온성과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아우터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여성액티브 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F/W 시즌을 맞아 고기능성 아우터를 선보였다. 안다르 트랙탑은 내구성이 탁월한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보호해주며, 움직임이 자유롭다. 또한, 인체공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해 여성의 몸매를 보다 슬림하고 탄력 있어 보이도록 잡아준다. 본 제품은 베이직 넥칼라와 세련된 숄칼라 두 가지 타입이며, 각각 7가지와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보온성과 패션을 겸비한 제품을 찾고 있다"며 "이에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운동 시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 트랙탑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폴리진 AB사의 자연친화적 유해물질 차단 기술을 반영해 장시간 운동 후에도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제작돼 운동 후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