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인도서 개최 중인 17세 이하(U-17) 월드컵 흥행에 고무된 눈치다.
대회 조직위는 28일 콜카타에서 열리는 3, 4위 결정전 및 결승전에 6만7000여명의 관중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이번 대회는 지난 1985년 중국 대회서 기록한 총 123만명의 관중동원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또한 2011년 콜롬비아서 열렸던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워진 최다 관중 기록(130만명) 기록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최국 인도는 이번 대회서 조별리그 3전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매 경기 마다 만원관중을 기록하면서 FIFA 관계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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