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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세징야-주니오-에반드로를 동시 가동하며 필승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다. 포항에 밀렸다. 선수들은 조급했다. 안드레 대구 감독 대행의 표정은 굳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조광래 대표도 손에 땀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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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2대1로 승리, 남은 리그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클래식 자력 잔류를 확정했다. 지난해 승격의 기쁨을 맛봤던 대구는 승격 첫 해 잔류를 달성했다. 조 대표의 표정도 풀렸다. "아따마! 죽을 둥 살 둥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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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특유의 공격 축구로 버텼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결국 지난해 승격을 이끌었던 손현준 감독이 5월 자진사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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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막막했지만, 이젠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됐다. 이제 다음 시즌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벌써 세징야, 주니오, 에반드로 이적설이 돈다. 조 대표는 "세징야는 올 시즌 3년 계약으로 완전 영입한 우리 선수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떠나보낼 생각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대표는 "힘든 상황에도 지지를 보내주신 서포터스와 엔젤클럽에 정말 감사하다.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대구시가 있어 정말 든든했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움 이겨낸 선수단도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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