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호흡을 맞춰 완봉승을 일궈낸 포수 한승택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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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앞서 "(양)현종이형 공이 워낙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앉아 있는 대로 공이 들어오더라"며 "사인을 하면 그대로 들어와 정말 편했다"며 "공에 힘이 있으니까 잘 맞아도 파울이 되거나 뜬공이 나오더라. 사인도 굉장히 잘 맞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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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승택은 한국시리즈에서 완봉승한 경험에 대해 "시즌과는 확실히 다르더라"며 "위기때 막으면 그 쾌감이 상상 이상이다. 소름이 돋을 정도"고 했다.
덧붙여 양현종과 호흡이 잘 맞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건 별로 없고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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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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