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잡음이 없었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테다. 슈퍼주니어는 11명의 멤버로 12년을 활동해 온 팀. 크고 작은 사고와 논란이 있었고, 일부 멤버들은 군대에 입대하기도, 또 일부는 제대해 팀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모습. 흔들릴 때면 더욱 단단히 뭉치면서 '뚝심'을 보여주고 있다.
Advertisement
이날 슈퍼주니어는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설 예정.
Advertisement
이어 "30대에 접어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퍼포먼스가 힘들지 않을까 우려를 많이 하는데, 힘 하나도 빼지 않고 슈퍼주니어만의 힘을 살린 안무를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Black Suit'를 비롯해, 선공개 발라드 곡 '비처럼 가지 마요 (One More Chance)', 통통 튀는 붐업 디스코 트랙 'Spin Up!',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담은 'I do (두 번째 고백)' 등을 포함,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저희 앨범을 잘 어필하고 싶은 마음과 저희 색을 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10곡을 열심히 녹음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니까 한 곡도 빠짐 없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덧붙여졌다. 김희철은 이날 '블랙 슈트'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그동안의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보다 조금 더 줄거리가 들어간 것 같다"고 했고, 신동은 "멤버들의 연기력이 담겼다. 다들 얼굴이 멋있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동해는 자작곡 '비처럼 가지 마요'에 대해 "슈퍼주니어와 다른 분위기를 담았다. 가을 겨울에 잘 어우리는 노래다.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한 여자를 비로 표현했다. 직접 경험한 내용이다"고 했다. 이어 예성은 "제가 쓴 노래가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고 했고, 신동은 "멤버들의 다수결에 의해 예성 노래가 실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2년 2개월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 이번 앨범은 강인, 성민, 최시원을 비롯한 군 복무 중인 려욱, 규현이 활동에 빠졌으나 규현과 최시원이 녹음에 참여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앞서 불거진 논란으로 최시원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특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최시원이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않는다. 시원, 동해, 은혁이 오랜만에 군전역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불참한다.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저희가 13년 동안 활동을 하면서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다. 이제는 멤버들이 어떤 일이 생겼다 하더라도 자포자기 하고 쓰러지는 게 아니라 매번 잘 이겨냈었고, 또 다른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섯 명이 똘똘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런 상황이 됐지만 우리의 가장 큰 무기인 화기애애와 위트를 잊지 말자.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한 명을 줄었더라도 멤버들이 메우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의 나이가 적지 않다는 것도 언급했다. 이특은 "어느덧 김희철과 나는 올해로 35세가 됐다. 조금 있으면 36세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조금 더 멋진 사람이 될 것 같다. 마음만은 어리다. 오래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