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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데뷔 첫 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 초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진수는 경기력을 가파르게 끌어 올리면서 옛 기량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진출 뒤 주전과 백업을 오갔지만 전북에서는 붙박이로 자리를 잡았다. 28경기에 나서 안정적인 수비 뿐만 아니라 4골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력까지 선보였다.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치른 지난 4차례 A매치에서 부진했던 대표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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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콜롬비아전 당시 출전한 바 있는 김진수는 "명단을 보니 같이 맞붙었던 선수들이 몇몇 있었다. 기술이 좋았던 선수들이 많았다. 그 기억을 살려보겠다"며 "이번 소집과 3월 소집까지 본선까지 다 같이 모일 기회가 솔직히 적다. 하지만 개인이 수비하려는 것보다 선수들과 함께 협심해서 수비한다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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